아파트인사이드

올 한해의 마무리는 의왕시 축제의 장이였던 백운밸리와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로 바쁜 한해를 보냈습니다. 

물론 내년에도 지속적인 분양권 문의가 있을것으로 보여지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하루 하루 미루다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먹고 한가히 노트북을 켰네요.

우선 의왕시민에게 축제의 장이었던 2,480세대의 백운밸리 모형도 입니다.

물론 타입별로 모두 떨어지셔 화가 나신 분들도 있는 반면 두개 세개 되신 분들도 계시고 송전탑앞이라 포기하신 분들 테라스에 당첨되셔서 기분이 좋으신 분들 특히 펜트하우스는 참으로 부럽습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된다면 제가 살고 싶을정도로 멋진 테라스의 모습입니다.

이번 효성헤링턴 건축은 정말 신의 한 수로 디자인과 활용도 면에서 어디하나 빠지질 않는 완벽한 건축물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아 그리고, C4블럭에 송전탑 말이 참 많은대요.

글세요. 제 블로그를 구독하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제가 예상하면 거의 적중을 하는 한해 였습니다.

결론적으로 C4블럭이 현재로서는 저평가가 되어있지만, 앞으로는 기회비용 대비 최고의 블럭이 될거라 확신을 합니다.

뒤이어 의왕시 아파트의 마지막 프리미엄이 뭔지 보여준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의 모형도 입니다.

1,774세대의 아파트로 효성헤링턴에 이은 대규모 아파트의 공급입니다.

개인의 의견이지만, 앞서 설명드린 백운밸리는 안양-판교 생활권이 될것 같고,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의 경우 과천-평촌을 잇는 요지의 아파트로 빛을 보게 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가격이 비싸다 지역이 어쩐다 저쩐다. 부동산 시장이 나빠진다. 등 ,

글세요. 두개의 아파트가 완판을 하였습니다.

일일삼 대책에 오히려 수혜를 받고 날개를 달았다고 해야 할까요?

내년 분양을 하게 될 과천의 경우 가격도 비싸게 나오겠지만, 분양권 전매기간 차이로 인해서 두개의 아파트 모두 지금과는 범접할수 없는 가격이 될거라 예상 됩니다.

판상형구조의 A타입 무난한 스타일로 가장 많은 세대수 949세대 그리고 가장 많이 찾는 타입입니다.

B타입의 경우 358세댈 판상형 그리고 체감상 가장 커보이는 착시현상이 발생을 하지만, 주방에 창이 없다는 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구34평형 기준으로 서비스 면적이 가장 큰 C타입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타입 입니다.

유일한 타워형인 구40평형 입니다.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모두 vr촬영이 되어있지만, 개인적으로도 vr촬영을 해두었습니다.

내년부터 하나 하나 견본주택의 사진과 vr을 기반으로 포스팅을 할 것을 약속드리며 올해의 마지막 글을 남깁니다.

구독해 주시는 여러분 한해의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의왕 백운밸리의 특별공급인 오늘 초반 프리미엄에 대한 우리팀의 회의중

뜻하지 않게 의왕 농어촌공사 부지에 들어서는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홍보팀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발빠르게 소식을 전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멋지진 않지만, 대충 스캔을 떠서 제 블로그를 구독중인 분들께 오늘 받은

홍보물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급하게 올리는 관계로 사진의 정도가 떨어지오니 양해해 주시고, 부족한 점은 부족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추가로 부연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마찬가지로 말씀드리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포함이 되어 있고 우리팀에서 말씀드리는것이 정확할 수는 없으니 참고사항 정도로 편안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페이지의 모습입니다.

밑으로 부연설명 이어가겠습니다.

브랜드 소개 즉 건설사 대우건설 푸르지오 메이커의 소개입니다.

사진에 있듯이 국내건설공사 수주에 적용이라고 하네요.

4위의 성적을 기록한다고 나오네요.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포스코 인대 나름 어깨가 으쓱해 지네요^^;

지금 백운밸리 견본주택 뒤에 철거중인 의왕 농어촌공사 이전부지에 공동주택 사업 이부분에 있어서 많은 루머가 있었는데요.

의왕농어촌공사에 들어서는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는 아파트 인가 주상복합 인가 제가 알기로는 3종 일반주거지역은 아파트로 알고 있습니다.

1,774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무려 43층까지 올라가네요.

평형은 구34평과 구39평으로 아쉽게도 20평형대가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기존 평촌의 더샵 센트럴시티를 비롯해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의 경우 59타입에 변수로 작용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단지 배치도의 모습 입니다. 아직 결정은 나지 않았지만, 많은 루머에 휩싸여있는 안양시 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예상을 해봅니다. 안양시민에게는 혜택이 오질 않을것 같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 의왕시민분들 다시한번 부럽습니다.

광역도를 보면, 서울 수도권의 근접성과 학의천의 자연 그리고 옆동네 보다 교육의 편의를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내일 있을 백운밸리의 1순위 청약자들의 심리를 흔들어 놓듯 보여지네요.

다시한번 매머드급 대규모단지 초고층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수치상으로 미터까지 보여주며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월곷 판교선과 성남고속도로 또한 장점으로 부각을 시키고 글세요 조금 멀지만, 인덕원역까지 도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정리가 잘 되어있어 별도의 부연설명은 필요 없어 보입니다.

위에 말씀드렸던 인덕원역까지의 도보 거리를 15분으로 잡아 놓은 모습입니다.

4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 사당역까지의 시간은 약 22분으로 표기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집에서 사당역까지의 시간은 40분이 걸리지 않은걸로 이해가 됩니다.

월판선의 노선도 입니다.

전 이 장면을 보며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의왕시의 잠들어 있는 청약통장이 한꺼번에 쏟아 지는구나 라고 말이죠.

그렇다면 가격은 어떻게 될 것인가?

백운밸리가 1,350 이상 입니다.

조심스레 1,650 추측을 해 봅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중이신 분들은 이정도는 기본으로 아실것으로 별도의 부연설명없이 넘어가며 포인트만 짚는다면, 만19세 이상 12개월 불입시 1순위 자격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무주택의 적용 기준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모집공고일 현재 세대별 즉 주민등록 상에 집이 없어야 한다는 내용 입니다.

부수적인 내용은 워낙에 설명이 잘 되어 있네요.

그렇지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고 사진이 잘 안보이거나 궁금한 점은 언제든 상담 가능하오니 연락 주시면 열의와 성의를 갖고 상담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