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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05 손마스로 입이 즐거워지는 치킨집

손마스로 입이 즐거워지는 치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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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직원중 군포에 살고 있는 세명이 모임을 하였습니다.

전부터 산본에 손마스로 라는 유명한 통닭집이 있다고 하였는데 그날의 모임 장소로 정해졌습니다.

 

 

산본에서는 알아준다는 그집.

원래 목적은 통닭이었지만, 들어가는 입구에 써있는 손마스로피자가 출시 되었다는 현수막에

제 머리속은 오로지 백퍼센트 직접 만들었다는 도우와 치즈에 온통 피자만 들어왔습니다.

 

 

 

이집의 메뉴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잠시후 올릴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닌것 같다는....

실내는 주방을 제외하고 약 네평정도 되어보였는데요.

현재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과 비슷해서 그런지 왠지 친근감이 가면서도 직원들과 회식이라 그런지 업무의 연장 같은 그런 회식아닌 업무같은 회사같은 너?

 

 

 

마늘통닭을 주문한 후 바로 나온 어른들이 즐기는 탄산음료가 보기만 해도 탁쏘는 거품을 물고 나왔는데요.

먹으면서도 느낀거지만, 장사가 좀 잘되서 그런지 어른탄산음료가 아주 싱싱하였답니다.

 

 

 

정말 제가 좋아하는 양배추에 케찹과 마요네즈를 적당히 섞어놓은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 셀러드.

 

 

 

우리가 주문한 닭이 열심히 땀을 흘리며 다이어트와 함께 썬탠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마늘통닭이 나왔어요.

우리셋이 먹으며 연속으로 나왔던 말 중 몇개를 꼽자면, 국산마늘이 틀림없어 보인다.

다음날 배아플것 같진 않다. 마늘이 정말 맛있어요. 정도.

 

 

닭가슴살과 마늘의 향연~

아까 말씀드린데로 튀김옷이 없기 때문에 양은 비교적 작기 때문에 추가메뉴를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아까부터 머리속에 있던 고르곤졸라 피자~

사실 전 통닭보다 피자가 더 맛있었다는.

그리고 오늘 우리 셋은 다시 모일것 같다는 예시를 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애초부터 학원 같은건 다닌적이 없던거임. 애시당초 다이어트는 없는거임.

지도상 바베큐나라로 되어있네요. 뭔가 수정을 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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