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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3.03 엄마는 오늘 화살나무 다듬기를 했어요
  2. 2024.07.07 초봄먹거리에서이제 초여름 먹거리로
  3. 2024.03.30 벚꽃 두릅. 볼거리 먹을거리 생기는 준
  4. 2024.03.26 봄꼬츠
  5. 2024.02.11 구정연휴 소고기로 단백질 보충
  6. 2023.10.25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후 인공고관절 전치환술후 줄넘기
  7. 2023.05.18 오래된 디카를 집어들고
  8. 2023.03.22 오늘 먹은 소고기는 한우넘버나인
  9. 2023.03.14 고관절 수술후 벌써일년
  10. 2023.02.13 간만에 야간산뽀

엄마는 오늘 화살나무 다듬기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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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화살나무 다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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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먹거리에서이제 초여름 먹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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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상추

오이랑 고마토 식뇽박 수박등 올라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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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두릅. 볼거리 먹을거리 생기는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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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오락가락 하지만 계절별로 꽃은피고 먹을수 있는 영양소들이 나온다.

세상이 정말 좋아진다.
사진을 영상으로 바꿔주고

스마트폰 카메라가 알아서 편집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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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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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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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연휴 소고기로 단백질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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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연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뻑뻑한 고기보단 역시 소고기가 최고

싸운드 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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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두 무혈성 괴사후 인공고관절 전치환술후 줄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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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90일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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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디카를 집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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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오래된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집근처 및 텃밭 여기저기 찍어보았다.

pc없이 사진을 올리며..
요즘세상의 기술을 다시한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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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먹은 소고기는 한우넘버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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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소고기를 굽는다.


회사이름이 우마왕이라 쓰여있길래 왠지 집뒤에 심어놓은 산마늘과 잘 어울릴 것 같아 산마늘과 이름 모를 두 가지나물을 뜯었다.


우마왕과 파초선처럼 나름 매칭을 잘했다고 뿌듯해하며
프라이팬에 온도를 올리곤 침을 꼴까닥 삼킨다.





아아아........


아아아아.... x 100



입안에서 그냥 녹는다.
최근 알게 된 축산업에 종사중이신 분에게 사진을 보내주니 no.9급 고기라고 알려주신다.
싸넬넘버빠...처럼 이것은 소곡넘버나인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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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수술후 벌써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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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수술 디데이

어느덧 시간은 흘러 내관절을 잘라내고 인공관절을 넣은 지 벌써일년이 되었다.
정말 노래가사가 와닿는다.

기계인간

은하철도999 가 생각난다. 
정말이지 수술직후 2박 3일 정도 저승세계 문 앞에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아팠다.

담배보다 작은상처

켈로이드 피부라 수술부위가 따가렵다.(따끔가렵)
하지만 수술부위는 현대의학이 얼만큼 발전했는지를 보여준다.
인체의 가장 큰 관절을 자르고 허벅지뼈에 임플란트를 심는 수술인데 흉터부위는 딱 저 정도.(물론 의사 선생님의 스킬이 중요하겠지만)


지난번 포스팅에 언급했듯 가까운 지역에 명의분이 계셔서 운이 좋은 케이스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어 수술전후 쪼그려 앉기를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이제 쪼그려 앉는 건 자연스러워졌다.
물론 쪼그려 앉는 게 좋은 습관은 아니라고 한다.

혹시 나처럼 대퇴골두무혈성괴사로 인한 고통이 있다면 참지 말고 수술을 권한다.
 

반영구적인 4세대세라믹


딱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다.
*아프고 오래 살래? vs 안 아프고 짧게 살래?*
*수술 후 원투데이 엄청나게 아픈 후 일상생활로 복귀할래? vs 누워서 원투년 고생하다 죽을래?*
 


그리고 엉덩이 사타구니 특히 서해부가 아픈데 이유를 모른다면 꼭 고관절 전문병원을 찾아가 보길 
나 같은 경우도 2년이란 시간을 넘게 허리질환으로 인한 통증인줄 알고 엉뚱한 꼬리뼈에 무지막지한 아픔이 있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몇 차례 맞았었다. 
주사 맞고 돈 쓴 건 그리 아깝지 않지만. 원인도 모르고 절름발이가 되어 남들의 시선에 맘고생하며 지낸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다.
 
끝으로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현대의학에서 수술 외에 답이 없는 질환이다. 수술이 무서워 각종 치료를 받는 건 의미가 없다고 한다.
 

And

간만에 야간산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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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너무 추웠었다.
정말 추웠다. 그래서 그런지 아팠다. 수술한 다리 쪽에 우지끈한 통증이 있었다.
다른 때엔 스트레칭을 가볍게 해서 풀면 좀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그냥 아팠다.
같은 수술(정형외과적 수술은 다 그런 듯)을 받은 환우들이 모인 카페에도 보니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 어느 정도 외과적 수술을 한 사람들은 첫해 두 번째 해 겨울에 나처럼 통증이 있는 경우가 있나 보다.

어제오늘 날씨가 확 풀려서 산책을 망둘길을 다녀왔다.
올라갈 땐 그냥 숨이 좀 차는 정도였지만 내리막길엔 다리가 후들후들...

산스클럽에서 가볍게 몸을 푸려고 했지만 사람이 없고 최근 망둘길에 출몰하는 들개의 표적이 될까 겁도나 서둘러 내려왔다.

어제 산책하며 본 건대 정말 무섭다. 광견병주사도 제대로 맞지 않았을 텐데 혹시라도 사고가 난다면 끔찍하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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