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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봄꼬츠
- 2024.02.11 구정연휴 소고기로 단백질 보충
- 2023.10.25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후 인공고관절 전치환술후 줄넘기
- 2023.05.18 오래된 디카를 집어들고
- 2023.03.22 오늘 먹은 소고기는 한우넘버나인
- 2023.03.14 고관절 수술후 벌써일년
- 2023.02.13 간만에 야간산뽀





오이랑 고마토 식뇽박 수박등 올라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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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오락가락 하지만 계절별로 꽃은피고 먹을수 있는 영양소들이 나온다.
세상이 정말 좋아진다.
사진을 영상으로 바꿔주고

스마트폰 카메라가 알아서 편집도 해주고










이젠 정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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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연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뻑뻑한 고기보단 역시 소고기가 최고

싸운드 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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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590일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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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오래된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집근처 및 텃밭 여기저기 찍어보았다.

















pc없이 사진을 올리며..
요즘세상의 기술을 다시한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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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소고기를 굽는다.

회사이름이 우마왕이라 쓰여있길래 왠지 집뒤에 심어놓은 산마늘과 잘 어울릴 것 같아 산마늘과 이름 모를 두 가지나물을 뜯었다.

우마왕과 파초선처럼 나름 매칭을 잘했다고 뿌듯해하며
프라이팬에 온도를 올리곤 침을 꼴까닥 삼킨다.


아아아........

아아아아.... x 100

입안에서 그냥 녹는다.
최근 알게 된 축산업에 종사중이신 분에게 사진을 보내주니 no.9급 고기라고 알려주신다.
싸넬넘버빠...처럼 이것은 소곡넘버나인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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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시간은 흘러 내관절을 잘라내고 인공관절을 넣은 지 벌써일년이 되었다.
정말 노래가사가 와닿는다.

은하철도999 가 생각난다.
정말이지 수술직후 2박 3일 정도 저승세계 문 앞에 왔다 갔다 할 정도로 아팠다.

켈로이드 피부라 수술부위가 따가렵다.(따끔가렵)
하지만 수술부위는 현대의학이 얼만큼 발전했는지를 보여준다.
인체의 가장 큰 관절을 자르고 허벅지뼈에 임플란트를 심는 수술인데 흉터부위는 딱 저 정도.(물론 의사 선생님의 스킬이 중요하겠지만)

지난번 포스팅에 언급했듯 가까운 지역에 명의분이 계셔서 운이 좋은 케이스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어 수술전후 쪼그려 앉기를 많이 걱정을 했었는데 이제 쪼그려 앉는 건 자연스러워졌다.
물론 쪼그려 앉는 게 좋은 습관은 아니라고 한다.
혹시 나처럼 대퇴골두무혈성괴사로 인한 고통이 있다면 참지 말고 수술을 권한다.

딱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다.
*아프고 오래 살래? vs 안 아프고 짧게 살래?*
*수술 후 원투데이 엄청나게 아픈 후 일상생활로 복귀할래? vs 누워서 원투년 고생하다 죽을래?*

그리고 엉덩이 사타구니 특히 서해부가 아픈데 이유를 모른다면 꼭 고관절 전문병원을 찾아가 보길
나 같은 경우도 2년이란 시간을 넘게 허리질환으로 인한 통증인줄 알고 엉뚱한 꼬리뼈에 무지막지한 아픔이 있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몇 차례 맞았었다.
주사 맞고 돈 쓴 건 그리 아깝지 않지만. 원인도 모르고 절름발이가 되어 남들의 시선에 맘고생하며 지낸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다.
끝으로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현대의학에서 수술 외에 답이 없는 질환이다. 수술이 무서워 각종 치료를 받는 건 의미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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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너무 추웠었다.
정말 추웠다. 그래서 그런지 아팠다. 수술한 다리 쪽에 우지끈한 통증이 있었다.
다른 때엔 스트레칭을 가볍게 해서 풀면 좀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그냥 아팠다.
같은 수술(정형외과적 수술은 다 그런 듯)을 받은 환우들이 모인 카페에도 보니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 어느 정도 외과적 수술을 한 사람들은 첫해 두 번째 해 겨울에 나처럼 통증이 있는 경우가 있나 보다.

어제오늘 날씨가 확 풀려서 산책을 망둘길을 다녀왔다.
올라갈 땐 그냥 숨이 좀 차는 정도였지만 내리막길엔 다리가 후들후들...

산스클럽에서 가볍게 몸을 푸려고 했지만 사람이 없고 최근 망둘길에 출몰하는 들개의 표적이 될까 겁도나 서둘러 내려왔다.

어제 산책하며 본 건대 정말 무섭다. 광견병주사도 제대로 맞지 않았을 텐데 혹시라도 사고가 난다면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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