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소고기를 먹고 왔어요
역시 고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군요.
아무 이유 없이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적당한 두께와 보기만 해도 부드러워 보이는 마블링.
가만 두지 않겠어!
돌판에 굽는 소리가 아주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귀부터 호강을 합니다.
어느정도 먹기 좋게 익은 모습 같이 구운 버섯들도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어제 먹은 그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정말 고기를 먹기 위한 기본적인 찬
추운날씨에 기본으로 나오는 배추국에 몸도 녹고 고기도 더 잘 넘어가고.
아무튼 전 이집 자주 가는 편인데요.
어딘지 가르켜 주고 싶지 않을정도로 장사는 잘 되는 편입니다.
몇번 찾아갔을때 만석이라 헛걸음 한적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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