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인사이드

비산동에 위치한 평범한 식당에서 소고기를 먹고왔습니다.

자주 자주 먹오도 자꾸만 소고기님....

적당한 마블링을 보여주는 갈비살.

개인적으로 안심을 좋아하는대 가게주인이 안심보단 갈비살과 등심을 추천을 하여 먹었는대 나름 괜찮네요.

가게주인의 두번째 추천 등심.

맛소금과 환상적인 궁합;; 만족하며 먹었네요.

이어지는 가게주인의 서비스 육회 달달한게 이것 때문에 소주한병 더 마심;;

개인적으로 육회는 소주와 뗄레야 뗄수 없는 존재라 생각함. 

이집만의 샐러드. 토마토와 칵테일 새우가 어우러져 있어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덜 느끼하고 아주 좋은대요.

아쉽게도 돼지고기 먹을때엔 이 샐러드가 나오질 않는게 함정...

스마트한 평촌의 새로운 상가 금강스마트빌딩 입주 대기중

오늘은 입주를 몇일 남기지 않은 금강스마트빌딩의 내외부 및 도면을 올리며 입주를 하게 되는 점주를 위한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외관은 벌써 진작에 다 올라갔으며 바깥 외부조형물까지 완성이 되었습니다.

스마트스퀘어 산업단지 메인 보행통로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 중앙 코너가 1호가 됩니다.

다행이 보행로쪽 정문라인은 휀스가 쳐져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대로변쪽은 보도위에 휀스가 쳐져 약간은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몇번의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린대로 분양은 진작 끝이 났고 임차도 대부분 맞춰져 있는 상태며 우리도 1층에 부동산으로 입점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1층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겠습니다.

어떻게 잘 보이시나요?

메인통로에 위로 올라가기 편리하게 배치되어있는 엘리베이터도 눈에 잘띕니다.

금강스마트빌딩 메인에 있는 계단의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입니다.

광폭으로 설계를 하여 실제로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생각한것 같습니다. 

편리한 계단을 이용 직접 올라가 보겠습니다.

지상 2층의 평면도 입니다. 2층에 입주하는 업주님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층의 한호실의 모습입니다.

맞은편이 칼라힐빌딩으로 평촌역의 3번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하듯 아쉽게도 3번출구 맞은편 즉 대로변쪽으로는....

빨간 점선 부분이 아쉬운 휀스가 쳐있는 부분입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자동차를 세우고 상가에 들어갈수가 없다는 설명이 되겠지요.

오히려 첫번째에 있는 메인보행자 통로중 코너자리부터 평촌 스마트스퀘어 단지를 품고 있는 정문쪽인 될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쪽이 정문라인 2층에서 찍은 사진인대요. 28개의 회사와 1,459세대의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가 보이네요.

올해 말정도면 대부분의 건물들이 올라가며 정말 멋진 첨단산업단지가 완성이 될 것 입니다.

한층 더 올라간 3층의 평면도 입니다.

통로에서 찍은 모습을 보면

현재 실내인테리어를 진행중이라 바닥의 대리석에 광택이 잘 안나지만, 정말 깔끔하고 고급진 마감재를 사용한것 같습니다.

구조 또한 반듯한 땅위에 올라가서 그런지 각 호수의 배열이 아주 깔끔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메인에 위치한 4개의 엘리베이터도 상가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하게 배치가 되어있으면 새로운 상가인것을 뽐내듯 광폭엘리베이터로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3층의 끝쪽으로 가면...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휴게공간에서 바라본 북측입니다 .

법원과 라츠오피스텔 네온테크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한창 올라가고 있는 아파트가 보입니다.

대로변 남측입니다.

이마트와 동아프라자 그리고 현대아이파크(i-space) 모습이 보이며 그 사이에 평촌역이 있습니다.

그 위로 4층 도면입니다.

현재 4층은 통으로 임차를 맞추려 준비중인대요.

원래는 통째로 유명 메이커 뷔폐가 들어갈 예정에서 취소가 된 상태입니다.

아마 통으로 들어갈 유명 프랜차이져 및 병,의원,재활센터가 잘 맞을것 같습니다. 한층을 모두 사용한다는것은 회사의 이미지 및 해당 금강스마트빌딩의 건물가치도 상승할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1,2,3층 몇개씩 남은 호실도 임대인과 임차인의 적당한 조율을 통하여 중개가 가능합니다.

끝으로 평촌 첨단산업단지 (스마트스퀘어)단지의 지도를 표시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 궁금한 사항은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상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평촌에 한 스시집에서 점심특선메뉴를 먹고 왔습니다.

일인당 만이천원. 점심값으로 비싸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나오는 양과 질을 보며 감동까지 먹은 느낌?

너무 감동을 먹어 나오면서 블로그에 올려도 되는지 조차도 물어보질 못했네... 그래서 어디라고 밝히진 않겠지만, 아마 가본 사람들은 알거라 생각됨.

자리에 앉자마자 셋팅되는 일종의 피클같은 존재.

코스인줄 알고 한번에 다 먹을뻔 했지만, 같이간 일행이 먹지 않고 있는것을 보고 눈치것 아... 그런거구나 감으로 때려잡고 눈치것 조금씩..

시큼달콤한게 김치처럼 반찬식으로 먹으니 딱 좋았는대요... 

 첫번째로 나온 광어 우럭 점성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4명이서 먹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쫄깃 쫄깃 한게 아주 싱싱

 두번째로 나오는 아... 제일 맛있었음.

내가 좋아하는 새우.

 세번째로 나온 메뉴 왼쪽끝 김밥처럼 보이지만, 저것이 김밥이 아니라. 감태기? 뭐 그런거.

연어도 부들부들 아 정말 또 먹고 싶어지네.

 차돌박이와 전종류.

저녁이었으면 사케한잔 했으면 딱 좋았을탠데;;

중간에 나오는 튀김.

그리고 마지막에 국수와 탕은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