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망둥길 밤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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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춥다는 핑계로 2.3일 안 걸으니 어김없이 방사통을 동반한 통증이
새벽에 눈이 와서 넘어질까 해서 좀 기다렸다 방금 망둘길 올라갔다 옮

추워서 그런지 사람들 거의 안 보이는 게 마치 나만의 세상 속에 있는 느낌.

오늘도 시야가 그다지 좋진 않지만 사람 하나 없는 게 조용하고 좋다.

오늘도 영상을 남기며 얼마나 절뚝이는 지 얼만큼 정상인 흉내낼수 있는지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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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걷는다. 일몰시간 맞춰 망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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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으면 손이 시려 울 정도의 날씨. 

이제 장갑을 껴야할듯.

오늘도 재활을 위해 망해암을 오른다. 일몰시간에 맞춰 오르니 사람들도 많고 자전거도 많네.

저녁노을이 그다지 예쁘진 앉지만 날씨예보만큼 미세먼지가 많지도 않은 듯.

차량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고 도로가 좁기 때문에 운전미숙 및 마주오는 차량들 때문에 종종 웃지 못할 일들도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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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암 오르는길 산스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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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이틀차 꾸준히 망해암을 올랐다.
산스클럽이 아주 한적하니 좋네

수술후 다리길이 차이는 거의 안낢

양반다리및 가부좌 가능

다리꼬기가능.
문제는 수술반대쪽 허리 엉덩이 오금에 통증... 이 통증이 돌아다니면서 아프고 특히 누운자세에서 올라오는게 잠을 자도 잔거 같지가 않다는게 문제다.
집에서 망해암 산스클럽 경회하여 내려오면 6천보애서 7천보사이 + 일상샹활하다보면 만보 가까이 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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