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에 해당되는 글 58건
- 2019.11.07 선물로 받은 스타벅스 20주년 기념품
- 2019.05.23 여름을 알리는 연꽃
- 2018.07.10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파노라마도 담다
- 2017.01.28 오늘 먹은 저녁은 랍스터 과연 맛이 있었나
- 2017.01.23 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 독산동의 새아파트
- 2017.01.21 아주 오랜만에 고기를 먹고왔습니다
- 2016.09.28 평촌 오피스텔의 프리미엄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 2016.09.26 제가 살고 있는 평촌 더샵 아파트의 휘트니스
- 2016.05.07 포스코에서 보내온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사전점검 안내장
- 2016.03.16 세상 매운맛 독산동 호미 불닭발
오늘은 개인적인 일로 스타벅스 코리아와 만남을 가졌는대요. 뜻밖의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네요
선물을 받고 내용물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음. 뭐랄까?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솔직히 다이어리 같은 기념품이라 생각을 하고 케이스를 열어보니
예전에는 심플하게 열쇠만 가지고 다녔는데 이제 어느덧 나이가 들었는지 깜빡 깜빡 하는일이 종 종 있어 키링을 달고 다니는 중인데 아주 귀엽게 생겼네요
뜻밖의 득템에 기분이 좋은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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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썩지 않고 숨을 쉬는 아름다운 모습
다음 게시물에서 다시 올려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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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좋은 사람들과 만나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던중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싸서 못먹는다는 랍스터가 대중화가 되었다라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 있다는 문구를 보고 평촌에 있는 식당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가격대비 맛있다 정도의 감동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식당의 메뉴를 보며 영업장의 CEO로 보이는 분과 실갱이가 있었는데요.
2키로 짜리가 12만원 1.5키로가 9만원이고 그 밑으로는 별로 맛이 없다고 하여 쩜오를 시켰습니다.
사실 취미생활를 토대로 갑각류의 생태계를 어느정도 알고 있기에 과감히 말씀드리지만, 생물의 상태는 싱싱해 보였습니다.
잘리지 않은 더듬이 찔려서 상하지 않은 갑의 상태 이때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기대에 차있었지만, 메인메뉴를 고른후 부터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
찌는데에 25분이 걸린다는 설명은 틀리진 않았지만, 적어도 3인기준 테이블머니가 대략 15만원 정도로 책정이 될것 같은데 기본으로 나오는 찬이 없네요.
삼십여분의 기다림동안 우리는 사진에 보이는 홍합탕을 놓고 대략 2만원의 주류를 섭취를 하였습니다.
기다림에 지쳐 주먹밥을 시켰지만, 블로그에 올리기 부끄러운 수준이라 패스를.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녀석의 정체입니다.
비쥬얼은 대단했습니다.
종업원으로 보이는 남자분의 작업 수준은 매우 친절했지만, 우리는 삼십여분을 기다리며 주먹밥과 주류를 통해 어느정도 배도 불러 있어서 그럴터이지만, 기대치가 떨어지기 시작을 합니다.
과연 저것이 맛이 있을까?
서로를 배려하며 많이 드세요 맛있게 드세요라며 형식적인 맛인사를 하였지만 엮시...
거두절미 하고 말씀드리면, 킹크랩에 비해 연하지 않고 그렇다고 하여 대형 타이거새우 대비 쫄깃함은 떨어지며 마치 고무를 씹는듯 하는 정도의 식감
하지만 좋은 사람과의 만남이였고 맛있게 먹자는 분위기 속에 메뉴에 있는 라면을 시켰는대 말입니다.
이게 제일 맛있어. 정도로 씁쓸함이 남네요.
바라는것이 있다면 찌는 시간을 조금 줄이고 그릇을 사기그릇 정도로 바꾸어 음식이 식는 정도를 오래 보티고 내장을 미리 발라서 살위에 뿌려주어 찔긴듯한 살에 얹여 주면 보는 맛도 입안에 감칠맛도 더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셋트메뉴의 다양화를 만들어 자리에 앉으면 홍합탕도 훌륭하지만, 사람의 머리수 대로 타이거 새우 하나씩 나오고 피클이나 단무지 등이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남는 아쉬운 저녁이었습니다. 물론 추가금은 생기겠지만, 훌륭한 요리에 기본찬이 처음부터 실망을 하게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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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올린 독산동에 위치한 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 관련하여 잘못된 오류가 있어 글을 수정하였는대 그대로 반영이 되고 있네요.
그날 올렸던 72A 타입은 다음기회에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입주가 한창인 금천 롯데캐슬 새아파트의 보고온 느낌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3차까지 완공이 되면 미니신도시급 대단지가 되는데요 1차 입주물량만 하더라도 1,774세대로 현재 입주율이 70%가 넘었다고 하네요.
제가 평촌 더샵을 분양받고, 입주한게 엊그제 같은대 말이지요.
사실 분양당시 기차길이니 비행기 소음이니 적지않은 걱정도 많았고 저부터도 그당시 디스를 많이 한 편이었지만, 실제로 구경을 해보니 기차의 소음이 내가 생각했던 그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이사를 하느라 분주한 단지내에 구르마를 끄는 소리가 더 신경이 쓰일정도?
입주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진을 몇장 올려보면서 도움이 될만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 보겠습니다.
저도 들은 이야기지만, 금천 롯데캐슬의 경우 베이크 아웃을 해 주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타입별 집구경을 하는 동안 눈매움현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규모 이사를 하는 분주한 틈을 타 온갖 잡상인을 비롯 사기행위를 일삼는 사람들이 많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계획은 제 블로그에 평형별 타입을 시리즈로 올리려 했지만, 최근 네이버 3.0스마트 에디터가 vr을 링크가 아닌 직접적으로 올리게 되는 기능이 생겼네요.
그런면에서 vr관련하여는 아파트인사이드팀의 책사인 롯데지기님께서 블로그에 올려주시기로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lotte1300/220915353919
(클릭및 터치 시 타입별 vr과 이미지가 있는 블로그로 이동)
자세하게 설명이 되고 있으니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마치며 최근 뉴스 및 언론에서 부동산 시장이 힘들어 질것이다.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만,
기존의 시장은 그러한지 몰라도 수도권 신규아파트의 경우 제가 몰라서 그런지 결코 나쁜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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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소고기를 먹고 왔어요
역시 고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군요.
아무 이유 없이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적당한 두께와 보기만 해도 부드러워 보이는 마블링.
가만 두지 않겠어!
돌판에 굽는 소리가 아주 뭐라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귀부터 호강을 합니다.
어느정도 먹기 좋게 익은 모습 같이 구운 버섯들도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어제 먹은 그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정말 고기를 먹기 위한 기본적인 찬
추운날씨에 기본으로 나오는 배추국에 몸도 녹고 고기도 더 잘 넘어가고.
아무튼 전 이집 자주 가는 편인데요.
어딘지 가르켜 주고 싶지 않을정도로 장사는 잘 되는 편입니다.
몇번 찾아갔을때 만석이라 헛걸음 한적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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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평촌 새로운 오피스텔 자이엘라의 소식을 올린 후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아크로타워가 평촌 오피스텔의 랜드마크이며 이번 분양을 하는 자이엘라 그리고 한겨울 엄동설한에
평촌 오피스텔의 프리미엄을 외치며 한방에 완판을 해버린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역시 타워와 비교를 했었는대 말입니다.
어느덧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서서히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는 이럴때 할 만한거라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그냥 설명을 하면 지루하니 시간을 거슬러 당시 견본주택의 사진을 올리며 이야기를 이어 가도록 할게요.
가장 인기가 많았고 지금도 제일 많이 찾고 있는 79C타입 입니다.
현관문을 열었을때의 모습 입니다.
무슨 통로같아서 답답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다소 있습니다만,
반대방향에서 찍어둔 사진입니다.
빨갛게 체크한 부분은 제 기억으로 띄어낼 수 있게 설계된 걸로 기억을 합니다.
저 부분을 띄어낸다고 생각을 해보면 전혀 답답하지 않을것으로 사료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 참고로 사진에 보이는 식탁은 공짜로 딸려오는 식탁이라는 거. 단 의자는 없다는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요즘 짛는 아파트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많은 수납공간을 자랑합니다.
이렇게.
요렇게 말이지요.
당시 견본주택을 보면서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이 오피스텔이라 생각을 한 사람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아파트의 탈을 쓴 아파텔 이라는 신조어 그 이상이었습니다.
많은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누가 오피스텔이라 할까요.
정말 세련된 구조로 서프라이즈 한 모습입니다.
평촌의 20년이 넘은 아파트에 걸맞지 않게 젊은 엄마들의 질투를 남발 하였습니다.
특히 79C타입의 주방을 보면 "어머 이건 꼭 사야해" 정도로 그때당시의 분위기를 표현 하겠습니다.
안방의 모습입니다.
크지도 적지도 않고 있을건 다 있는 그야말로 안방에 뽀샤시 기능을 넣은 현대엔지니어링의 한방이라 생각이 되네요.
이렇게 말이죠. 욕조가 있습니다.
평촌 기존 오피스텔을 소유하고 계시거나 거주를 하시는 분들에게 "이것이 바로 아파텔 입니다." 라고 보여주는 장면인대요.
가장 인기있은 79C타입의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아쉽게도 거실화장실에는 욕조가 없습니다. 즉슨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안방이 된다는 말이죠.
이부분은 실거주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다소 아쉽지만, 안방의 창호 사이즈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침실2의 모습
침실3의 모습 자녀방을 쓰기에 적절한 크기 엔드 붙박이장
비록 견본주택이지만,
어느 한공간도 필요없는 공간없이 "자녀방은 이렇게 꾸미는거야" 라는 센세이을 일으켰던 연출입니다.
앞서 설명드린대로 자녀가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붙박이장
마찬가지로 이게 아파트보다 더 아파트 같다는 창호입니다.
공통적으로 창호는 이런식으로 슬라이딩이 되며 개폐성의 장점을 부각시켰었더라는.
이런건 요즘 기본인듯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 보여드릴 수 있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냉난방기가 기존의 에어컨과는 좀 틀립니다.
오늘 포스팅한 해당 79C타입은 위 사진에 나왔듯 101동과 104동으로 4개의 라인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101동은 6층정도만 넘어가도 104동의 경우 19층정도 넘어가면 투자도 되겠지만, 나중 실거주로 따져봐도 손색이 없을것 으로 판단됩니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어떤걸 사고 어떤걸 팔아야 하는지 보여주는 사진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글세요 제가 봤을때는 지금 입주를 한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복습하게 되지 않을까 . 조심스러운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과연 각 호수별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제각각이 되겠지만요.
이밖에 디테일한 사항은 블로그에 모두 올리지 못한다는게 아쉽다며 전화기는 언제든 열려있다고 감히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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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커뮤니티 중 하나인 휘트니스센터의 모습을 올려보겠습니다.
아직은 입주자 대표회의가 생기기 전이라 이용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기구들의 AS기간이 1년이라는 것을 알고 미리 사용을 하여 하자 여부도 알아보고 입주후 간절히 휘트니스센터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로 하여금 임시개방을 할 예정입니다.
밑으로는 vr촬영본
휘트니스1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휘트니스2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휘트니스3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휘트니스4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뤼트니스5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휘트니스6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휘트니스7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휘트니스8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휘트니스9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휘트니스10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휘트니스11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조기 오픈 예상일은 10/1일로 어서 빨리 단지내 휘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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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 카페관리 하느라 블로그는 신경을 못 쓰고 었었네요.
포스코건설에서 보낸 사전점검 안내장이 오늘부터 일제히 평촌 더샵 센트럴시지 입주예정자 분들이 받아보고 있는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받았습니다^^.
우편물이 왔다는 전화를 받고 직감적으로 아! 사전점검 안내문이구나? 라고 느끼며 바로 수령하러 가서 받아왔습니다.
저 뿐만이 아닌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입주 예정이시거나 임차를 얻으신분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보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대봉투를 꺼내보니 청첩장 크기로 안내문이 들어있네요.
위사진은 안내문을 싸고 있는 봉투의 모습입니다.
첫번째 페이지 입니다.
포스코에서 이번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사전점검 행사는 새집나들이 행사 라고 정하였나 봅니다.
아무튼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크기의 안내문이 매우 심플하네요.
내용을 들여다 보니 뭐 그동안 오래 기다리셨다는 뭐 대충 그런 내용인듯한 인사와 함께 점검대행서비스 진행 안내를 시작합니다.
기간은 입주자 카페에서 예고를 했듯이 오는 21(토)22(일)21(월) 이렇게 3일간 오전 열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을 하는것을 알수가 있네요.
방법은 선착순 전화 및 문자예약 접수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예약이 된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접수예약은 5월17일 10시부터 위 전화번호로 접수를 하면 되는것 같습니다.
지참물중 안내장과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고 하니 잊지 마시고 챙기셔야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절차와 유의사항에 관한 안내인데요.
현장에 도착하면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이동 계약자 및 관계(임차인)을 확인 체크리스트를 발부받아 점검에 리스트를 작성하는 일반적인 사전점검 행사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유의사항을 보시면 파손 및 분실의 우려가 있는 품목은 미설치로 입주시에 마감이 된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장소는 뭐 따로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오늘도 현장을 둘러보다 보니 우리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는 동간거리가 넓어서 그런지 1층도 해가 잘 들어오고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제가 운영하는 카페임을 밝히지 않았지만, 아마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듯 하지만, 입주가 다가오고 서로 이웃이 되실 분들과 많은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입주자들의 모임인 http://cafe.naver.com/smartthesharp 카페 소개 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가입절차 및 가입을 하지 않으셔도 많은 정보를 보실수 있으며 등기시점에서 입주자들에게 어려움 해결 및 좋은 정보공유가 되는 모임입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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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다 보면 엉뚱한 것에 내기 같은것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너 매운거 먹을줄 알어? 나보다 매운거 못먹을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그러다 얼마전 독산동에 정말 세상 매운맛을 자랑한다는 호미 불닭발 이라는 곳에가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매운것을 즐겨 먹기에 뭐 매워봤자 얼마나 맵겠어 라며 순순히 따라간 이곳에서 앞으로 벌어질 처참한 상황에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눈앞이 캄캄해 지네요.
가기전에 검색이라도 해봤다면 단계를 조절해 가면서 주문을 했을탠데 말이지요...
이날 우리가 먹은 메뉴는 호미불세트 였습니다.
CEO로 보이는 분께서 단계는 어떻게 해드릴까요? 라고 했을때 남자답지 못하더라도 "중간맛 으로요" 했어야 했는데....
옆에서 "정말 괜찮겠어?" 라는 도전적인 말에 "가장 매운맛이요" 라 하고 말았네요.
가장먼저 우동국물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유부가 잔뜩 얹어서 나오는데요.
사실 이것만 있어도 어른음료 먹는데에는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이날은 중요한 계약이 있어 하는일의 특성상
심장이 승강기 오르락 내리락 했던지라 하루의 마무리를 섞기로 했습니다.
접시에 나온 닭발의 퀄리티 입니다.
육안으로 보았을때 뭐 이게 매우면 얼마나 맵겠어? 하며 스스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매운맛을 조금 덜어줄 비쥬얼 최고 김이 나왔어요.
그래 이거야 여기다 싸먹으면 뭐 괜찮겠지...
앞으로 닥칠 일을 미리 알려주듯 닭발이 저에게 손가락짓을 하네요.
일단 극강비쥬얼 김양으로 못된 손가락을 싼후에 입속으로 흡입.
음. 뭐 이정도? 하며 씹던중
헉
이거 뭐지? 입안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눈앞에 놓인 계란탕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보이기 시작합니다.
뜨거운지도 모르고 허겁지겁 퍼먹으며 입속에 매운맛을 다스리며 아무렇지 않은듯 몇개 더 먹는 순간.
쨘~ 하고 나타난 오돌뼈.
이때부터는 두려워 졌습니다.
하지만 못된 손가락질도 뜨거운 계란탕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짛은 상황이라 여기서 물러설수 없기에.
아무렇지 않은듯 몇점 먹고 난 후 저기 위에 메뉴판에 있는 쿨피스를 바로 주문을 하였다는....
정신이 혼미하고 어른음료 때문이 아니라 정말 매운맛에 다리가 오돌오돌 풀려버렸네요.
그래도 마무리로 먹은 주먹밥은 정말 일품이었답니다.
본인이 정말 매운것을 잘 먹는다 하더라도 이집 독산동에 위치한 호미 불닭발 에 가면 그냥 매운맛으로 주문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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